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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가려움증이 반복되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해보자

🏥 홀드자문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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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요즘 같은 건조한 환절기에 두피에 비듬, 각질이 일어나거나 두피 가려움의 증상은 생기는 것은 누구라도 일시적으로 겪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며칠 내내 이어지거나 염증이 생기는 등 갈수록 심해진다면 단순 청결 문제보다는 지루성두피염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지루성피부염이 심해지면 탈모 증상까지 가는경우가 많은데요.


지루성피부염은 머리비듬이나 각질, 두피염증,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염의 일종이며 증상 호전이나 악화 반복이 잦은 편입니다. 주로 얼굴과 두피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전신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두피가 더욱 예민해져 두피 증상이 악화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루성두피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루성두피염의 원인은?

지루성 두피염은 성인의 3~5%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피지의 과다 분비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 약물, 환경,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 등에 의해 악화되기도 합니다.


지루성두피염은 어떤 문제가 생길까?

지루성두피염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가려움이 심해지게 되는데, 이 때 두피를 긁으면서 모낭에 염증이 다수 생기면 지루성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초기에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에 앞서 지루성두피염의 원인을 여러 방면에서 살펴볼 수 있는 THL 검사를 기반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개인에 상태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치료와 예방법은?

지루성두피염은 관리가 가능하고 완치까지도 가능한 질환입니다. 원인검사 결과에 따라 면역치료와 영양치료를 병행해 부작용 없이 근본적으로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발이 잦은 편이어서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지루성 두피염 예방을 위해서는 두피의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 하고 술, 담배를 줄이고 기름진 음식과 스트레스는 피해야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수 선행 조건입니다.

 

홀드에서는 지루성두피염에 좋은 두피 부스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 두피염을 잡는 것이 탈모 예방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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