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 탈모 있으시면 너도 곧 생겨”… 탈모에 대한 속설들 사실일까?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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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탈모는 대를 건너 나타난다’ 또는 ‘친조부보다 외조부의 탈모가 영향을 많이 준다’는 속설은 모두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합니다.
황성주 명지병원 모발센터장에 따르면, 현실적으로는 외가와 친가의 탈모 유전 영향을 5대5로 보는 게 맞으며 탈모 유전자가 다음 대에 발현할 확률이 약 50%이기 때문에 한쪽 가족은 대대로 탈모가 나올 수도 있고, 다른 가족은 한 대 걸러 나올 수도 있고, 다른 가족은 아예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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